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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LL Planting 기법을 이용한 파밍 악성코드가 지속적으로 유포중이다.
Binary Planting , DLL Hijacking이라고도 한다.
DLL의 로드순위를 이용하여 실행파일이 악성 DLL을 실행하게 하는 기법으로, 지금도 계속 유포 중이다. 

실행파일이 DLL을 로드할 때 우선순위가 있으며, 레지스트리 Known DLLs Key 를 확인하고 없을경우 디렉토리에서 검색한다. 때문에 같은 디렉토리 내에 정상 DLL과 같은 이름의 DLL이 있으니 검증없이 로드해 버리기 때문에 그대로 악성 DLL이 로드되어 악성파일을 생성하게 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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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륨 마우스



파이썬


작년에도 v3lite이름으로 뿌려지기도 했으며, 현재 python실행파일을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생성한다.
계속 변화중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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